2011년 대한민국 산업재해 통계 집계 이래로 최저 재해율인 0.65%대를 달성한 저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공단)이 작년의 쾌거에 이어서 올해 연말에도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보건 시스템 및 콘텐츠 관련 시상식에서 훈장 및 대상 수상 등의 영예를 얻었습니다.
먼저 지난 2003년부터 대한민국의 안전보건 시스템 관련해서 동남아시아, 몽골 등 개발도상국들과의 교류 협력으로 지금은 다양한 국가들에게 저희 대한민국의 안전보건 시스템 및 우수사례 등을 전파하면서 국위를 선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11월 7일에는 베트남으로부터 저희 안전보건공단을 대상으로 국가 훈장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11월 28일에는 몽골로부터 똑같은 급의 국가 훈장을 수여 받았습니다. 이 어찌 기쁘고 자랑스러운 일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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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베트남에 이어 몽골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았다. 이는 안전보건공단이 아시아 개발도상국들의 산업안전보건체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을 뿐아니라 지역 안전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일로 분석된다. 안전보건공단은 28일 몽골 울란바토르에 소재한 정부청사에서 몽골 테르비시다그바(D.Terbishdagva) 부총리로부터 몽골의 산업안전보건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국가감독 우수 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단은 2003년에 안전보건정책 담당기관인 몽골 노동부와 협정을 체결하고 몽골의 산업안전보건법 마련에 기여했으며 2010년에는 근로감독 담당기관인 국가전문감독원과 기술협력 협정을 맺은 바 있다. 이후 협정에 따라 몽골에 현지기술자문, 교육장비 및 기술자료 제공, 전문가 국내 초청연수 등을 실시해 왔다.
또한, 안전보건공단은 국내 다양한 분야 (안전보건 콘텐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홍보 캠페인 등)에서 열리는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하는 등의 활발하고 자랑스러운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먼저 스마트 모바일 시대에 발 빠르게 대처한 공단의 스마트함이 돋보이는 상이 있습니다. App Award Korea 2012에서 공단에서 개발 무료 배포한 '안전보건 체조송'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여 올해의 앱으로 선정되었습니다. (App Award Korea 수상 관련 포스팅)
이에 질세라, 안전보건공단의 교육미디어실에서 발간하고 있는 대한민국 안전보건 대표 월간지인 월간 「안전보건」과 「TV캠페인」' 위험을 보는 것이 안전의 시작입니다'편이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11.28일(수)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월간 「안전보건」이 '한국사보협회 회장 특별상'을 「TV캠페인」이 '최우수 광고 및 공익 캠페인상'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공단은 지난 2010년에 '인쇄사보 공공부문 편집대상'과 「TV캠페인」에 대한 '공익캠페인 부문 최고상'을 받은데 이어 올해 두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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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의 월간지와 TV캠페인이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상을 받았다.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공단은 월간지 ‘안전보건’이 한국사보협회 회장 특별상을, TV캠페인 ‘위험을 보는 것이 안전의 시작입니다’ 편이 최우수 광고 및 공익 캠페인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10년 월간 ‘안전보건’이 편집대상을, TV캠페인이 공익캠페인 부문 최고상을 각각 수상한데 이어 2번째 수상이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한국광고협회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 22회째를 맞아 출판, 영상, PR 등 24개 부문별 시상이 실시됐다.
이와 같이 국내외에서 대한민국의 선진 안전보건 체계와 콘텐츠를 전파하기 위해 활발하고 진취적인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공단)이 있어서 대한민국의 산업재해예방에 대한 미래는 밝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안전보건공단 화이팅! Go KOSHA!
이 여세를 몰아서 대한민국 산업재해율을 더욱 낮출 수 계기가 됐으면 하는 생각을 하면서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아름답습니다.
